일기2011. 12. 7. 19:40
sandfly 때문에 여간 고생이 아니다.

도시지역이나 관광지같은 곳엔 존재하지 않는것같다. 그래서 그게 뭔지 모르는사람들이 많음.

Milford Sound Tracking을 하면서 팔 다리에 엄청나게 물렸다.
현지에서는 별 영향이 없었지만
한국에 왔더니 엄청나게 가렵다. 모기 수준이 아니야.
1주일이 지난 아직도 물린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다리 한 쪽에는 엄청가려워서 좀 긁었더니 상처가 많이 났는데...

다행이도 회사에서 과장님 한 분이 약스테로이드성분의 피부연고를 주셔서
바르고 잤더니 눈에 띄게 나아지고 있음. 그래도 엄청나게 가려워 견디기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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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romi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