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11. 12. 7. 19:40
sandfly 때문에 여간 고생이 아니다.

도시지역이나 관광지같은 곳엔 존재하지 않는것같다. 그래서 그게 뭔지 모르는사람들이 많음.

Milford Sound Tracking을 하면서 팔 다리에 엄청나게 물렸다.
현지에서는 별 영향이 없었지만
한국에 왔더니 엄청나게 가렵다. 모기 수준이 아니야.
1주일이 지난 아직도 물린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다리 한 쪽에는 엄청가려워서 좀 긁었더니 상처가 많이 났는데...

다행이도 회사에서 과장님 한 분이 약스테로이드성분의 피부연고를 주셔서
바르고 잤더니 눈에 띄게 나아지고 있음. 그래도 엄청나게 가려워 견디기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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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romit.kr
일기2011. 11. 25. 00:28

여행지 - 뉴질랜드
Milford Sound 트래킹

2011년 11월 25일 비행기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아침 버스
Queenstown ->Te Anau Downs 

 






  • 여행 백팩
    • StreamTrail Drytank2 - 10월18일 구입. 이 가방은 방수기능빼곤 완전 더블백이네. 사용후기도 써봐야겠음(인터넷에 이 가방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음)
    • 트래킹용 - 준비된 것 없음. 현재 트래킹용 봄/가을용 앏은 바지 한개.
    • 일상용 - 아무거나 가져가지. 
    • 바람막이 하나 사야겠다.
    • 트래킹화도 하나 사야됨.
  • 디지털 기기
    • 스마트폰 - gps 트랙 로깅
    • 디지털 카메라
      아마도 nx-200을 가져가게 될까... 

    • 아직 미정 
  • 숙소예약
    • 퀸스타운에서 2박/ 밀포드사운드에서 1박 - 아직 예정없음.
  • 식량
    • 트래킹할때 준비할것. 아직 미정.  

11.11.14
다 미정이네. 아이쿠.
 
11.11.15
여전히 미정. 아이쿠. 

11.11.21
뉴질랜드에서 wifi이용요금이 한시간에 3불이라고 한다. 

11.11.22
메신저백 빌림.
Lonely Planet New Zealand 에서 Queenstown & WanakaFiordland, Southland & Stewart Island 챕터 구입
위의 PDF를 출력하여 책자로 엮음.
비행기표 출력완료
11.11.23
백팩 빌림.
카메라 테스트 ok.
비행기표, pdf, milford sound 트래킹 숙소예약, 출력완료.
환전(1000불)완료.
11.11.24
마지막날까지 업무에 치이는 중... 
준비된건 하나도 없고 이마트가서 먹을것 대충 샀음.
미비된게 많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모르겠다.
짐 다 싸놓음. 가방에 엄청나게 들어간다...
 
 
11.11.25
오후 3시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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